같은 기간, 매출은 6758억원으로 13.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182.3% 급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데다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외식업 경기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간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신규 수주를 늘어나 매출을 견인했다. 식자재 유통 부문의 경우 신규 거래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1% 늘면서 매출이 같은 기간 13% 증가해 5543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 역시 재계약이 이어지면서 12% 이상 증가한 8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 부문 및 송림푸드 등 기타 사업부문은 베트남 축육과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차별화된 상품과 역량으로 신규 수주는 물론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 활동을 강화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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