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의 이같은 감사 방침은 공공기관장 물갈이 움직임과 관련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특별감사 대상은 행정공제회와 한국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등 두곳인데, 해당 기관은 통상적인 규모를 넘어선 표적감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행안부가 산하 기관장 사퇴 문제로 특별감사까지 벌이기로 함에 따라 다른 부처들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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