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컬렉션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과 토마스 마이어의 디자인이 만나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마이어의 상징인 야자수 패턴을 적용하고 오렌지, 옐로우, 민트, 퍼플 등 플로리다의 태양과 부서지는 파도, 시원한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들을 활용했다.
남성 및 여성용 반팔 티셔츠부터 셔츠, 원피스, 스커트, 쇼트팬츠, 래쉬가드 및 스윔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에어리즘과 브라탑,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등 기술도 적용했다.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 라인업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유니클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 신사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카츠타 유키 유니클로 리서치견 디자인 총괄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 수석 부사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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