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동서발전 외 협력 중소기업 14개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동서발전] |
이번 전시회는 매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환경에너지 관련 국제 전시회다. 한국동서발전은 발전6사 대표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해외바이어 맞춤형 제품 선정과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마케팅 교육을 시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연평균 전력수요가 15% 증가하며 한국기업의 발전 및 환경산업제품에 대한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전시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한국발전산업관 부스 운영 및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 7464만 달러, 계약 추진 553만 달러, 현장 계약 5만
한국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촉진과 발전설비 국산화 품목의 세계시장 적용을 위해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중국에 동반성장 사무소를 개설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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