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 |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의 작품 설명과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지휘, 피아니스트 김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2500여 명이 객석을 채웠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과 모든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올레TV를 통해 공연을 무료로 생중계했다. 올레TV VOD로 다시보기도 지원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부사장은 "KT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통해 직원들의 감성 충천과 힐링, 그리고 직원, 가족 간 소통과 화합에 일조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 그룹 임직원,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KT 체임버홀은 전날 개관 9주년을 맞았다. 403석 규모의 KT 체임버홀은 매월 첫째 수, 셋째 주 토요일 오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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