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다섯달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경상수지 적자가 15억6천만 달러로, 3월에 비해 1억천만 달러 적자규모가 확대됐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11월 15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지만, 12월 8억 천만 달러의 적자로 돌아선 뒤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4월까지의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67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배나 늘어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