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의 나보타 공장 전경.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이번 GMP 승인은 캐나다 연방보건부는 지난해 10월 대웅제약의 나보타 품목허가신청을 접수하고 이달 14~18일 공장실사를 진행한 결과다. 캐나다에서 의약품을 팔기 위해서는 현지 의약품당국의 GMP 인증을 꼭 받아야 한다.
주요 선진 7개국에 포함된 캐나다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미국, 유럽연합, 일본, 스위스에 이어 5번째로 가입한 의약품 규제 관련 선진국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도 나보타 공장에 대한 c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의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 성공을 위해 주요 국가 규제기관의 GM
대웅제약은 이번 나보타공장의 캐나다 GMP승인 획득으로 남은 허가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연내 최종 품목허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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