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은행 산하 국제농업연구연합기구(CGIAR)의 아태지역 집행이사국으로 지정됐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제 농업계의 대표적 연구기구인 CGIAR은 지난 13일 집행이사회를 개최하고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집행이사국으로 한국을 선출하는
국제농업연구연합기구는 1971년 국제적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은행이 설립한 기구로 현재 전 세계 15개 국제농업연구소를 운영하며 쌀과 밀, 옥수수, 감자 등의 작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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