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을 주관하는 해양수산부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준비한 행사로, 2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대표적으로 행사 기간 동안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물가안정 품목으로 지정된 7개의 수산물을 할인하는 '물가안정 7大 수산물 할인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인기 수산물 산지 직송전'도 선보인다. 수산물 산지 직송전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완도 활전복(1Kg, 13~15미) 3만원이며, 이외에도 굴비, 멸치, 김 등 15여 가지의 다양한 수산물을 20~4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건대점, 센텀시티점 등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참치를 해체하는 '참치해체쇼'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점포별로 수산물 먹거리 모음전, 우수 건어물 모음전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최근 어획량 감소와 수산물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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