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7월 20일까지 성수기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금요일 중 숙박 가능한 평일 패키지와 토요일에 숙박할 수 있는 주말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공통 특전으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성인 2인)가 있다. 야외 정원이 보이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또 주말 패키지 이용객에겐 생과일 망고 주스 또는 커피, 맥주, 칵테일, 아이스크림 중 선택할 수 있는 웰컴 드링크 2잔을
추가로 준다. 도예 또는 허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액션팩'이나 특별한 파티를 위한 객실 장식과 다이닝 서비스가 포함된 '파티팩', 식음료 바우처 등 다양한 옵션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