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31일부터 여름 건강과일인 매실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 내달 6일까지 비타민과 구연산, 무기질이 풍부해 해독 및 살균작용이 뛰어난 햇 매실만을 골라 판다. 가격은 1박스(4kg)에 9900원이다.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인 하동의 알이 크고 알찬 매실만을 고른 '하동 왕 매실(1박스/3kg)'은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매실청, 매실주 등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담금용 매실(1박스/10kg)'의 경우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1만5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햇매실 판매와 함께 설탕, 담금주병 등 관련 상품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매실청을 만들
또한 '유리·PET 과실주병'도 2.1ℓ 작은 용량부터 25ℓ 대용량까지 각 9900원에서 2만900원에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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