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조인케어] |
휠체어케어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휠체어에 태우고 이동하는 등 일종의 휠체어 돌봄 서비스다.
요양서비스의 기본에 해당하는 휠체어케어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도 현장에 나가기 전까지는 쉽게 몸에 익히기 어렵다고 조인케어는 설명했다.
이에 조인케어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생간 요령과 노하우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모방법은 7월15일까지 휠체어케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조인케어'회원가입 한 뒤 사이트에 올리거나 또는 메일이나 카카오톡 '조인케어요양보호사'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커피쿠폰이 제공되며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최종 수상작 1편은 회원들의 조회수, 실버산업
조인케어는 이와 함께 일자리를 찾는 요양보호사들을 모집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도검색을 기반으로 요양보호사와 어르신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회원이 되면 원하는 시간과 지역 등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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