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페라 가수 하나린(가운데)와 남성 4인조 그룹 디에스가 지난 8일 경기 평택시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산콘서트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이번 가산콘서트에는 정통 클래식부터 귀에 익은 팝 음악과 가요 등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남성 4인조 그룹 '디에스'가 무대를 장식했다. 국립 합창단 단원을 출신인 여성 팝페라 가수 '하나린'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콘서트가 10여 회를 거치며 호응과 만족도가 계속 상승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산콘서트는 임직원들의 활력을 충전시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
행사 이름에 포함된 '가산'은 광동제약의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아호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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