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외식매장 '데블스도어', '쓰리트윈즈', '버거플랜트' 등 3곳을 동시 오픈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코엑스 컨벤션 센터의 케이터링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코엑스 내 1천300㎡, 약 400평 규모로 이들 매장을 개장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트렌드에 밝은 젊은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이 코엑스에 많은 점을 고려해 수제맥주 펍인 '데블스도어',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에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하고 신규 버거 브랜드 '버거플랜트'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습니다.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은 주류와 음식, 음악,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장한 '쓰리트윈즈'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신세계푸드가 자체 생산한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접목한 팬케이크, 빙수 등 메뉴를 선보입니다.
'버거플랜트는' 4천~6천 원대 합리적 가격의 버거 세트와 샐러드를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