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수상자인 이지환 교수(앞줄 왼쪽 네 번째), 차지영 교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를 비롯해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2018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시상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수상자들을 비롯해 주요임원, 해외 자문위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해외 우수 R&D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개발 범위 확대를 위해 기획된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은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교수들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리더(Young Leader)를 매년 2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과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의 추천 등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한 후, 연구 실적 및 수상 경력 등에 대한 평가 항목을 선정위원회(Advisory Board)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위원회의 종합평가 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인 이지환 교수(Purdue University)와 나노소재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인 차지영 교수(Yale University)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첨단소재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은 소정의 연구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한국을 방문해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및 기술 컨설팅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신진 교수상을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