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근한 고사성어 중에 ‘과유불급’이라고 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아무리 듣기 좋은 꽃노래도 삼세번, 맛있는 음식도 맨날 먹으면 질리고 뼈와 살이 되는 조언 또한 지나치게 되면 해가 되기 마련인 것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상황에 통용되고 있는 '국민 고사성어' 과유불급. 하지만 이와 반대로 어떤 상황에서든 ‘과’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건강'이다. 건강만큼은 지나치게 관심을 두고 끊임없이 돌봐야 한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게 현실.
누구나 답은 알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못할 때 이를 누구보다 빨리 깨닫고 사업으로까지 풀어낸 사람이 있다. 해독명가 씨엔바이오의 김민서 대표가 그 주인공.
11남매 중 9번째로 태어나 풍족하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가난만큼은 물려주기 싫어 더 악착같이 매달리고 어떤 시련을 만나도 희망을 꽃피우고 다시 한 번 내달렸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이다. 설사 내일이 없다해도 오늘만큼은 가치 있게 살고 싶다는 그. 행복한 미소와 야무진 카리스마로 희망과 열정을 전도하는 건강관리전문가 김민서 대표!
밝은 에너지로 중무장한 작은 거인 김민서대표의 건강한 이야기는 오는 6월 16일 오전 5시 10분에 MBN을 통해 방송된다
Q. 본인소개
해독제품과 유산균제품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들을 개선 시켜줄 수 있는, 유지시켜줄 수 있는 건강관리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회사, 씨엔바이오 대표 김민서입니다
Q.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예전에 암수술도 했고 결핵을 3년을 앓았는데 약을 정말 한주먹씩 3년을 먹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결핵은 치유가 됐고 암수술도 했지만 그런 약들과 전쟁을 하면서 제 몸이 정말 폐허가 되었다는 걸 알게됐죠. 그러다 건강식품을 접하게 됐는데 제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되는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자연인은 자연식품을 먹음으로 치유를 할 수 있다는걸 확신을 가지게 된거죠. 그래서 자연식품, 자연으로 제배한 자연식품들을 유통하기 시작했습니다.
Q.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고.
저는 6시에 출근합니다. 6시에 출근을 해서 사무실 이모저모를 둘러보고 오늘 할 일들을 직원회의 할 일들을 제시하죠. 그리고 오늘 어제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는. 수업으로 따지면 예습과 복습을 하는 아침시간이 되는거죠 그러고 아침시간이 되면 머리도 맑고 조용할 때 가장 일이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일찍 옵니다
Q. 하루 스케줄은?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보고도 받고 회의도 하고 그 다음에 대리점 방문도 하고 저희 고객과 상담을 하기도 하고 또 상담을 하러 출장을 가기도 합니다
Q. 고객 상담을 직접 하는 이유는?
물론 교육이사님도 계시고 전문 상담사도 있고 하지만 너무 건강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경험과 제가 실제로 몸이 많이 아파봤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게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상담하기 위해서 제가 주로 많이 하는 편입니다
Q. 평상시 일을 할 때 ‘나는 이렇게 한다’ 하는 모토가 있나?
저는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업자가 아닌 진짜 건강관리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을 만날 때는 우리 부모, 형제를 만나는 것처럼 만나고요. 또 고객과 이야기를 나눌때는 영리나 이득을 목적으로 만나는 게 아니고 그 분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들을 개선 시켜줄 수 있을까, 그분들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해드릴 수 있을까.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고객들을 만나죠
Q. 앞으로의 바람
우리 회사에서 저와 같이 우리 회사 제품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서 같이
이 회사 사회 기여를 많이 했어. 대표가 훌륭해 이런 부분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회사는 직원들의 월급을 제일 많이 주는 회사야!” 그래서 누구든지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고 우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