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미국에서 신형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를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컴퍼니와 2천억원에 신규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원자로 등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
이 발전소는 안정성과 경제성이 한층 높아진 3세대 신형 모델인 1천100MW급으로 건설되며 두산중공업은 2015년 2월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8일 미국 조지아주 신규 원자력발전소용 핵심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