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버스와 지하철, 택시, 상수도, 하수도, 도시가스 등 6대 공공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고, 이로 인해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7년만에 최고인 4.9%나 상승하
시는 고유가로 인해 대중교통과 상·하수도 요금에서 발생하는 인상요인은 시의 재정 지원과 경영 개선을 통해 최대한 흡수하기로 했으며 택시와 도시가스 요금은 관련업계에 동결을 강력히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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