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양측 수석대표들이 오는 9일 일본 도쿄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애초 양측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상장관회담에
외교부는 이혜민 FTA교섭대표와 이그나시오 가르시아 베르세로 EU 집행위 통상
총국 동아시아국장이 만나 상품, 서비스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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