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바이오가 국내 처음으로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식이섬유 보충식품 '플란타고'를 출시했습니다.
질경이씨 껍질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를 주원료로 한 식이섬유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으로 부풀기 스낵 제형을 적용해 간식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특히 식이섬유를 팽화제형으로 만드는 기술은 독창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기능 성 식이섬유를 포함하는 팽화제형 스낵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으로 국내 최초 특허 등록됐습니다.
하루에 25 그램짜리 2봉지를 먹도록 설계된 플란타고는 식이섬유를
김연석 천호바이오 대표는 분말 형태로 출시됐던 기존 식이섬유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며 당뇨와 비만 같은 대사성질환이나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