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MINI 쿠퍼 five-door, 짚체로키 모습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BMW MINI 쿠퍼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 결함으로 시동을 걸 때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오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짚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에서 연료가 새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았다. 해당 차량은 이날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후 무상으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푸조 308 1.6 Blue-HDi, 기블리 S Q4 모습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기블리 등 6개 차종 11대는 전면 서브 프레임의 용접부의 파손으로 조향이 어려워 지고 소음이 발생하는 등 안전
이번 리콜 시행 전 차량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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