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트리플 역세권을 확보한 단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의 단지의 지주조합원 모집은 오는 7월 14일까지다.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일반조합 가입 신청을 받았고, 당시 주택홍보관에는 약 4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1차 조합원 200명을 추첨을 통해 모집할 만큼 일반조합원 모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일반조합 가입 신청 당시, 당초 예상보다 많은 200여 가구의 모집계약이 체결됐고, 현재 대상 부지의 지주들이 적극 참여할 만큼 높은 안전성으로 지주조합원 모집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형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요즘 전용면적 59㎡가 62%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평형인 만큼 특화성이 부각되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특히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호평 받고 있다. 지난 6.3 주택법 개정으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관할 시, 군, 구청장에게 사업계획서, 토지확보 증빙서류 등을 내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한다. 신고필증을 받지 않은 조합은 광고 또는 조합원 모집자체가 불가할 만큼 신고필증 취득은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전성과 화제성을 모두 겸비한 단지의 1차 조합원의 분담금은 한국자산신탁이 관리할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 필요한 자금의 투명성과 관리 감독을 맡게됐고, 조합원들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업무추진비 부분에 대한 안전장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한국자산신탁이 직접 진행함으로써 자금 관리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단지로 실제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3호선 연신내역 이용 시, 종로, 시청, 광화문 등의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6호선을 이용하게 되면 상암 DMC 등으로 편리하게 도달하게 된다.
더불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명실상부 트리플 역세권을 품은 단지로 자리매김한다. 입지적 장점에 따라 단지의 미래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주 운정~일산~서울역~삼성 간 43.6km 구간을 직선으로 잇는 GTX-A노선이 개통하면 연신내역에서 강남 업무지구(삼성역) 까지 10분 대로 이동 가능하고, 25개 광역.일반버스가 지나는 노선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명실상부 교통의 메카로 급부상 중이다.
단지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있어 탁월한 주변인프라를 품고 있다. 주변에는 로데오거리, 병원, 은행, 음식점,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에 단지는 편리한 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실제 롯데몰 은평,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등 대형 쇼핑시설과 카톨릭 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은평 구민 체육 센터와 은평 구립 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편리한 문화 생활은 물론 갈현초, 연광초, 연신중, 동명고, 선일중고, 대성중고, 선정중고 등이 단지 근거리에 있어 도보로 등하교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총 1,037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에 맞게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59㎡A과 84㎡A에는 4베이-4룸을 적용하는 등 최신설계를 도입해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은평구 일대의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골프연
한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2-1번지에 마련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