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응원 야식으로 내놓은 4종류의 제품 판매량이 한주 전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특히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논알콜 음료가지 내놓는 등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간단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인터뷰 : 황선욱 / 파리바게뜨 매장 직원
- "아무래도 (월드컵) 경기를 보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한 주 전과 비교해 대략적으로 매출이 30% 정도 증가한 것 같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