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6일 강남교보타워R점(28호점)에 이어 27일, 29일 수서역R점(29호점)과 판교아비뉴프랑R점(30호점)을 차례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스타벅스 리저브 바의 총 매장 수는 150여 개로, 한국은 중국(52개) 미국(35개)에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대비로 따지면 한국이 가장 많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총 15개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15곳을 추가로 내며 매장
이정화 스타벅스 운영기획팀장은 "국내 스페셜티 커피 수요 증가에 맞춰 리저브 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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