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신발 제조·유통일괄형, SPA 브랜드 슈펜과 빙그레가 만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슈펜은 메로나와 쿠앤크, 캔디바, 생귤탱귤, 투게더 등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투명백, 카드 지갑, 에코백, 볼캡, 양말 등 잡화 21종을 출시했습니다.
슈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빙그레의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얻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디자인을 잡화 트렌드에 반영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두 회사는 '빙슈몬', 즉 빙그레와 슈펜, 몬스터의 합성어인 캐릭터를 개발해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