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진 미 북텍사스주립대 교수는 항공사가 몇 개 있어야 적정한지 정부가 정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며 신규 진입자가 들어와야 시장 에 혁신이 일어나고 소비자 편익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세은 충남대 교수도 국토부가 과다경쟁을 막는다며 신규 진입을 어렵게 하면서 오히려 비효율적인 항공사가 살아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정세은 /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 "진입규제가 없는 경우에 신규기업이 진입을 많이 하고 일자리도 새로 많이 만들어지고…."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