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은 어린이 폐렴의 원인균인 '폐구균'에 대한 예방접종을 마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항생제 내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검사는 폐구균 예방 접종을 마친 만 2~5세 아동을 대상으로 6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선착순 60명에 한해 검사와 진료비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폐구균에 의한 폐렴은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 원인 1위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