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중고차 유통시장의 규모가 35조원을 넘어서는 급성장을 기록하면서 온라인 중고차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에 신뢰성을 높인 중고차 온라인 경매 회사와 더불어 중고차 시세 및 잔가율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신차와 중고차 모두 포함) 시장 선진국인 일본의 경우 중고차 가격을 산출할 때 성능 및 상태 평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탑승 유무까지 반영할 정도로 꼼꼼해 중고차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금융사가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시세 산출과 잔가율이다. 때문에 일본의 대다수 금융사 및 신차영업소는 System Location사(이하 SLC사)의 잔가산출솔루션을 사용하여 정확한 시세와 잔가를 제공해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낸다.
국내에서는 (주)카옥션(대표 장영수) 카스탯이 일본 SLC사의 RV doctot, PV doctor 등 잔가산출솔루션을 한국화하여 실 경매 데이터 바탕의 독자적 통계로직 시스템을 통해, 신차의 미래잔존가치 및 중고차의 현재 잔존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잔가율을 산출하고 있다.
덕분에 경쟁이 치열해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제특허기술 기반 잔가산출솔루션으로 국내 유일무이한 실 매각 도매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주)카옥션 카스탯이 국내 주요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의 여신전문금융사의 선택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신차 판매율에 중고차 시세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점에 주목하여, 체계적으로 구축된 잔존가치 모니터링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카스탯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카스탯은 현재가치를 통해 금융사가 매각하게 될 차량(자산)과 회수 후 반납된 차량의 도매가격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실제 차량 거래 데이터로 통계 분석한 차량 잔존가치 예측 솔루션이기에 금융사는 카스탯을 통해 리스크 통제가 가능하며, 개인소비자는 차량 잔가 정보부터 개인 보유차량 매각 가격(시세)까지 유용한 정보들을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
‘크로스포인트’ 서비스 역시 카스탯의 장점이다. 할부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