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기부금 6억 원을 전달합니다.
바보의나눔은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경동제약이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동제약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지난 2010년부터 바보의나눔에 기부금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기부한 3억 원보다 두 배 많은 금액인데, 이번까지 기부금은 총 16억3천만 원입니다.
기부금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단체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 환자, 중증·희귀 난치성 환아와 가족, 여성 가장 등 소외된 이웃 돕기에 사용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