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열처리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만든 건강 간편식의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유어스 집밥카레' '유어스집밥짜장'을 GS리테일에 납품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은 6일부터 편의점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이 제품들은 특허 유산균 nF1이 함유되어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품으로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초미립자 열처리유산균 nF1은 한국산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튼튼하고 강한 균을 선별해 체내에 흡수가 용이하도록 제조한 사균체 유산균이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장건강 개선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검증되어 다수의 SCI급 국제 학술지에 출판되면서 효능이 검증됐다. 특히 기존의 생균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열에 강하고 다양한 제품에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개념 식품첨가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유어스 집밥카레' '유어스집밥짜장'은 GS
13일부터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GS25에서는 이달 말까지 해당 상품 구매시 CJ 비비고김치 소량 제품을 증정하며, GS수퍼마켓에서는 26일까지 1,990원에 판매하는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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