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스포츠계 역사상 최장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전 임직원이 관람하고 함께 응원하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특별한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직접 나서기도 한 윤윤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합심해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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