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지난 4월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직후, 대형마트와 외식업종을 중심으로 작년 동기 대비 최고 60% 줄었던 닭고기 매출이 6월 들어 조금씩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들어 닭고기 매출은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작년 같은 기간의 70% 수준으로 회복했고, 롯데마트 역시 매출 감소세가 누그러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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