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으로서
성장과 고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2일) 오후 한은 창립 58주년 기념사를 통해 "하반기에는 경상수지가 다소 개선되겠으나 물가가 높은 상승세를
이 총재는 또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심화 등으로 산업구조가 노동절약형으로 전환되고 있는데다 내수가 부진하고 향후 경기전망의 불확실성도 높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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