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부금 5000만원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의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취지로 지난 2014년 첫 시행됐다. 올해부터는 하절기까지 확대 시행하며, 울산지역 소외계층 350세대와 복지시설 50곳에게 전기요금과 하계용품(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복지정책에 동참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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