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사진 = 연합뉴스] |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팔린 담배는 16억8400만갑이며 이 가운데 약 9.3%인 1억5600만갑이 전자담배였다.
작년 하반기에는 전자담배 비중이 4.2%였는데 6개월 만에 5.1%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상반기 궐련 판매량은 작년 같은 시기 판매량(17억1000만갑)보다 10.6% 줄었다.
기재부는 전자담배가 작년 5월 출시 후 판매량이 늘고 있으며 점차 궐련을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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