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번 달부터 유연한 근로를 위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투잡 창업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층 여유로워진 여가 시간을 수익 창출의 기회로 삼으려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지만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투잡 창업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성과 함께 본업과 무리 없이 병행할 수 있는 운영의 안정성이 갖춰져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직장인 투잡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첫 번째 고민은 본업과 함께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지의 여부다. 투잡으로 인해 본업에 부담이 된다면 자칫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라면 운영 및 다양한 측면에서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김작가의 이중생활과 같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2013년 서울 청담동에서 20평의 소형 매장에서 세 명의 멤버로 시작해 청담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이후 가맹점 확장 방안을 선택하지 않았다. 10여 년 이상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펼쳐온 기업으로서 가맹 사업에 적합한 효율성 높은 레시피, 원가, 인력구조, 물류가 완성될 때까지 가맹점을 확장하기 않고 내실을 다지기 위한 선택이었다.
3년간에 준비 끝에 높은 매출이 나오지 않아도 안정적이고 만족할 만한 이익이 발생하는 브랜드, 주방 1~2인의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 폐점률이 낮은 브랜드를 바탕으로 직원들이나 기존 가맹점주 등 지인들을 중심으로 천천히 가맹을 확장하고 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의 늦은 오후 시간 위주로 운영되는 주점 특성상 일반 직장인의 업무 시간과 겹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7시부터 9시까지 피크 타임에 직접 관리가 가능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창업 후 수익 여부도 중요한 고려 요건으로 작용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을 처음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라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후 1년 이내 폐업 비율이 40% 가까이 달하는 현실을 간과하기 쉽지 않다.
전체 매장의 평균 매출액 대비 안정된 손익 구조를 실현하고 있으며 첫 매장 오픈 후 현재까지 폐점수도 단 두 곳에 불과하다는 점 역시 점주들이 지니고 있는 수익이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김작가의 이중생활 측 설명이다. 따라서 20평형 규모의 매장에서 저녁 중심의 짧은 운영 시간 대비 높은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만큼 투잡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주라면 고려할 만하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