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는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과 35억4500만원 규모의 한국 청소년 안전체험관 4D영상물 제작 및 콘텐츠 확충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9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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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가 지속적인 개발 및 연구를 통해 개발한 4D·5D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영화 상영관뿐 아니라 테마파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서 "향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