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사옥 지하에서 신현재 대표와 사원협의체 '열린협의회' 소속 직원이 왕교자와 맥주를 곁들인 이른바 '왕맥'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사원과 대리급 직원과 임원이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주 52시간 근무제도부터 부모 초청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
만찬은 자체 브랜드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를 즐기는 '왕맥'으로 이뤄졌는데, 시장 1위 제품을 체험하면서 제품 마케팅 관련 소통까지 꾀하자는 차원에섭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