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브랜드 돋보이는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 분양

[MBN스타=김승진 기자]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도 수익형 부동산 선호 현상에 불을 붙였다. 투자 방향은 갈린다. 기존 거래가 활발했던 오피스텔 시장은 열기가 가라앉았다. 경직된 주택 시장처럼 전매제한이 생겼다. 인터넷 청약 의무화에 오피스텔 청약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대신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상승세를 보인다. 특히 서울 지역은 평균 매매가가 3.3㎡ 당 79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8.0% 상승했다. 경기권 지식산업센터도 꾸준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매매가는 전체적으로 상승 중이지만 신규 공급과 투자 수요 증가로 미시적인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

대형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재무구조가 강점이다. 수주부터 준공까지 안정적으로 진행돼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주택시장에서 쌓은 경험으로 편의시설, 커뮤니티, 조경 등 상품설계 면에서도 품질이 보장된다.

2017년 시공능력평가 10위인 SK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V1' 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별도의 팀을 꾸려 공급에 나서 탄탄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서비스 덕분에 SK건설의 지식산업센터는 실입주기업의 선호도도 높다. 2012년 '당산 SK V1 center' 를 시작으로 서울숲 SK V1 tower, 가산 SK V1 center, 성수역 SK V1 tower,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등에 SK건설의 노하우가 담겼다.

현재 분양 중인 '미사강변 SK V1 center' 도 SK건설 브랜드에 힘입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연면적은 8만6779㎡에 지하 4층 ~ 지상 10층, 1개동 규모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2층 ~ 지하 1층,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가, 지하 1층 ~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층 ~ 지상 10층까지는 기숙사가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는 408실, 기숙사는 총 365실이 원룸형 ∙ 투룸형으로 공급된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의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입지가 우수하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인근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예정돼 있다. 9호선도 2025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될 광역급행버스, 제2경부고속도로 사업도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미사리 카페거리, 하남 종합운동장 등에 인접해 여가생활 즐기기 편리하다.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 . 홈플러스와도 가깝다. 대형 쇼핑몰 코스트코와 이케아 가구점도 인근에 자리잡을 계획이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증가하면서 품질이 보장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품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며 “전매제한이 없고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는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확보시설용지 1-3블록에 공급된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경기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미사센텀비즈 2층에 위치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