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보육원 찾아 아이들과 '미니 올림픽'

김종우 농심켈로그 대표 등 임직원이 경기도 안성의 한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미니 올림픽'을 즐겼습니다.

임직원 봉사단은 켈로그 시리얼을 이용해 카나페·파르페·샐러드를 만들고, 어린이와 한 조를 꾸려 투호놀이·림보게임·물풍선 놀이 등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는 지난달 취임한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이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입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 존경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