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경비즈는 27일 그린 스마트 융복합 포럼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원마운트 윤우집 본부장, 매경비즈 장용수 국장(포럼 사무국장), 이수창업투자 진기준 이사, 미래원 강대현부사장, 매경비즈 윤형식대표, 원마운트 배병복회장, 서호홀딩스 이정협회장, 전주대학교 엄수원교수(포럼 ... |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개발, 스마트농업, IT, 관광, 금융 등 각 분야의 기업 대표와 학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농 융복합 삶터를 만드는 데 공헌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국토 균형발전 구현, 융복합 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공동체 구축 등 7대 세부 실행 어젠다를 밝혔다. 향후 포럼 회원사 간 공동사업 추진, 정책 세미나, 해외 선진사례 공동시찰 등을 통해 자연과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럼의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주대학교 엄수원 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는 각종 스마트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얘기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의 삶이 개선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우리 포럼은 환경, 스마트기술, 부동산 개발, 관광 개발 뿐만 아니라 스마트 농축산업, 인문사회분야까지 폭 넓고 열린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농 융복합 삶터를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장용수 사무국장(매경비즈 콘텐츠 개발 본부장)은 "단지 과제를 던지는 수준을 벗어나 산학연이 중심이 돼 정부기관 등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전세계의 벤치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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