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전국 기온 관측을 시작한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난 1일 조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 20여명이 서울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 마포구 이웃 500세대를 방문해 1만kg의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인으로서 경영과 투자에 매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