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교섭을 다음주로 연기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여철 사장, 오상룡 금속노조 부위원장 등 노사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차 임협을 열기로 했지만 노조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협상에 참여
하지만 노조측은 회사측과 교섭을 계속 갖지만 20일 노동쟁의 조정신청과 오는 26일, 27일 파업 찬반투표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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