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몬스터 시리즈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로 지난 4월 몬스터와퍼, 몬스터와퍼 주니어, 그리고 몬스터와퍼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6월 몬스터X까지 출시됐다.
몬스터와퍼는 출시 3일 만에 10만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후 지금까지 매달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 달 통합 누적 판매 수 400만개를 넘어섰다.
버거킹은 "스테디셀러로서의 몬스터 시리즈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몬스터와퍼, 몬스터와퍼 주니어, 몬스터X를 정식 메뉴로 확정
몬스터 시리즈의 판매고는 2016년 출시했던 통새우와퍼에 버금가는 기록으로, 통새우와퍼는 한국 개발 메뉴 중 단기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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