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
데미소다 팝업스토어는 '잇츠 데미스타일 인 바캉스(It's Demistyle in Vacance)'를 주제로, 한여름 바닷가에서 데미소다의 젊은 감성을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데미소다를 활용한 칵테일을 비롯해 다양한 스낵과 스테이크 메뉴 등 호텔의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데미소다의 상큼함을 강조한 포토존이 함께 마련돼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토존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2018 미스코리아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힙합 크루 등이 자리해 팝업스토어 운영을 도왔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 매니저는 "2030세대 젊은 소비층의 문화코드가 전 세대층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데미소다 역시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점으로 1020세대 주 타겟층을 넘어 10대부터 30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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