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우리시간으로 방금전인 밤 9시 40분부터 쇠고기 협상 5차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그 동안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내 수입을 막기 위한 기술적 장치 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며, 일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오늘 협상에서 최종 합
양측이 막판 조율중인 기술적 쟁점은 30개월령 이상 쇠고기의 수출금지를 언제까지 계속할 것이냐는 이른바 '시효' 문제와 수출금지 자율규제를 어긴 미국의 수출업자를 어떻게 규율할 것이냐는 문제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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