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홍콩 등 중화권 진출을 희망하는 파트너사와 홍콩, 우크라이나 등 총 5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다. 스킨케어, 헤어, 미용도구 등 다양한 기능성 상품과 '헤드스파 세븐' 등 TV홈쇼핑 히트상품이 소개됐다. 박람회 기간 현지의 호응이 높았던 기능성 미용패치 제조업체 '더마젝'관계자는 "뷰티한류가 생각보다 더 폭발적이었다"며 "K뷰티를 알리는 데 일조하는 기회를 준 점에 기쁘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최근 홍콩 등 아시아지역에서 국내 뷰티상품에 대한 소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홍콩을 시작으로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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