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반포에 있는 JW 메리어트 서울이 2000년 개관 후 처음 진행한 8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센트럴시티에 있는 JW 메리어트 서울은 쇼핑, 미식,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럭셔리 랜드마크입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JW 메리어트 서울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미식·서비스·콘텐츠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변화시켜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럭셔리 호텔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해 총 379개로 이루어진 JW
라두 체르니아 JW 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은 새로워진 JW 메리어트 서울은 호텔 내 모든 순간에서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하고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