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1년여간의 리뉴얼을 통해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다음 달 1일 재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에서 진행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에 선정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입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최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와 함께 현대적인 프렌치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기존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
점심은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 1시간 이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알레그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녁에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남부 프랑스 스타일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