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경우 화물연대 파업으로 수입된 원자재가 부산항에 묶이면서 제품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자 최근 조달청에 의뢰해 비축중인 구리 500t을 긴급 지원받았습니다.
조달청은 구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니켈 등 주요 비철금속 12만t을 비축하고
있으며 업체에 대여한 원자재는 물류가 정상화하면 현물로 돌려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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